국내 증시 '강보합' 출발 후 혼조세…50조원 대책 약발 '하루'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35.14포인트(1.59%) 오른 2248.26에 개장한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8원 내린 1430.0원에 출발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국내 증시가 25일 강보합 출발한 뒤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9시5분 기준 전일대비 1.90포인트(0.08%) 하락한 2234.2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352억원, 기관이 62억원 상당이 매수 우위를 보인 반면, 외국인이 414억원 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1.56포인트(0.23%) 오른 690.06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155억원을 순매수 중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1억원과 46억원 상당을 순매도했다.
전날 미국 증시는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과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속도조절 기대감이 반영되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리즈 트러스 전 영국 총리가 사임한지 사흘만에 리시 수낵 전 영국 재무장관이 새 총리에 내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영국 정치 불확실성이 완화된 점이 투자심리를 안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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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날 초우량기업인 한국가스공사 인천도시공사 채권 일부가 유찰되며 미매각이 발생하는 강원도 레고랜드 디폴트 사태에서 촉발된 채권시장 불안이 계속되는 모양새를 보이면서 국내 주식시장을 관망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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