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테라', 전국 큰 축제마다 빠질 수 없는 그 이름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close 증권정보 000080 KOSPI 현재가 17,040 전일대비 500 등락률 +3.02% 거래량 65,409 전일가 16,540 2026.05.19 09:20 기준 관련기사 하이트진로, 장인섭 대표·임원진 ‘자사주’ 3만주 매입… "책임경영 의지" [오늘의신상]돌하르방·유채꽃… 제주 담은 참이슬 한정판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 "신사업 육성·글로벌 성과 내겠다 " 의 맥주 '테라'가 유흥시장에서 선전하면서 코로나19 이전 성장세 회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여름 성수기인 올해 6~8월 테라의 유흥 채널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지난달까지 유흥시장 누적 판매량도 약 33% 증가했다. 특히 성수기 기간에는 테러 생맥주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약 64% 증가하는 등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음식점 등에서 판매하는 병맥주 판매량도 42% 증가했다.
하이트진로는 소비자 접점의 마케팅 활동과 각종 지역 축제의 부활이 테라 판매 견인의 주요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생맥주 판매 급증 역시 올해 여름 부산과 강릉 등 휴양지에서 진행한 프로모션을 비롯해 전주, 송도, 춘천 등 전국 각지의 대형 맥주 축제에 참여해 흥행에 성공한 덕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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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 전환 이후 유흥시장 부흥을 위해 술자리에서 재미를 더하는 다양한 굿즈 프로모션을 진행한 것도 주효했다. '테라 스푸너(스푼+오프너)'를 다양한 컬러와 크기로 출시한 데 이어 지난달엔 기존보다 3배 큰 대형 스푸너인 '스푸너 맥스'를 출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여러 명이 소맥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소맥 회오리를 보는 재미까지 더한 '테라 타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엔 대용량 맥주 제품인 ‘테라 1.9ℓ 페트’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1ℓ, 1.6ℓ 용량과 함께 3종 대용량 페트 제품군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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