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체육관' 서울시 소방안전 모범사업장 대상 수상
재난 초기대응력 향상 위한 피난방송시스템 구축 높은 평가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이 서울시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 대상을 수상했다고 서울시설공단이 21일 밝혔다.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 대상은 서울시소방재난본부의 현장 실사와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안전 관리 ▲소방시설 유지관리 ▲안전경영시스템 항목을 중점 평가한다.
장충체육관은 서울시설공단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각 설비별 장비이력카드 비치 및 이력 관리를 통한 시설물 유지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대 4500명이 이용하는 복합문화시설인 만큼 화재 등 재난 상황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무전기 활용 피난방송 시스템 구축’과 소화기 거치대 위치를 주요 통행로에 설치한 점도 탁월하다는 평을 받았다.
체육문화 복합공간인 장충체육관은 배구?농구?핸드볼 등 모든 실내 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콘서트·포럼·기업행사 등 다양한 행사 개최가 가능하다.
주체육관의 바닥면적은 1832㎡이며 좌석은 가변석을 포함해 4507석까지 가능하다. 올해로 개장 8년째를 맞는 장충체육관은 서울을 연고로 하는 프로배구단인 우리카드 남자배구단과 GS칼텍스 여자배구단의 홈경기장이다.
장충체육관은 인증패(인증서)와 서울시장 표창, 상금과 함께 소방관서에서 실시하는 소방특별조사와 연 1회 이상 해야 하는 합동 소방훈련을 2년간 면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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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 이사장은 “사업장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 증진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은 수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전이 최우선 경영가치인 만큼 공단은 시민과 직원의 안전 강화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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