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실시간 소득 파악' 모바일 서비스 45종으로 확대
[아시아경제 세종=김혜원 기자] 국세청은 소득 자료 제출, 보인 소득 내역 확인 등 '실시간 소득 파악(RTI)' 관련 서비스를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전면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PC 홈택스에서 제공하는 49종의 서비스 중 45종을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종전에는 일용근로자(건설일용직 등)와 용역제공자(대리기사·캐디 등)의 소득 자료만 모바일로 제출할 수 있었으나, 이제 보험설계사·방문판매원 등 인적용역사업자의 소득 자료도 모바일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국세청은 "인적용역사업자 소득 자료를 제출하는 사업자 약 52만명의 편의가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용근로자와 인적용역사업자만 이용할 수 있었던 '모바일 본인 소득 내역 확인 기능'은 대리기사·캐디 등 용역제공자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장시간 운전하거나 골프장 내 이동 등 PC 이용이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소득자도 본인의 소득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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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소득 자료 제출 내역 조회, 인건비 간편 제출, 오류·중복 제출 차단 등 PC 환경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편의 기능을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세종=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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