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새 77%p 증가…싱가포르, 태국, 호주, 미국 등 증가세
해외입국자 방역 조치 완화, PCR 검사 의무 해제 등 영향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전경(사진제공=라이즈 호텔).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전경(사진제공=라이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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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올해 3분기 외국인 투숙객 비율이 86%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7%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을 맞아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라이즈 호텔은 "부킹닷컴 조사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라이즈 호텔을 찾은 관광객의 국적은 싱가포르(22%), 태국(15%), 한국(14%), 호주(6%), 미국(5%), 기타(44.3%) 순이었다"며 "특히 싱가포르 예약률은 작년 0%에서 올해 22%로 급격히 증가하며 투숙객 비율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해외입국자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완화하면서 한국 방문 문턱이 낮아져 외국인 방문객이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7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방한 외래관광객 수는 26만3986명으로 전년 대비 218% 증가했다. 입국 전 PCR 검사 폐지에 이어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 의무도 해제되면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지속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다.


지하철 홍대입구역 인근에 있는 라이즈 호텔은 홍대 특유의 젊고 에너지 넘치는 문화와 스트리트 감성을 담았다. 레스토랑 차르는 한국식 터치를 가미한 웨스턴 메뉴를 선보이는 등 한국의 식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5층 루프톱 바 사이드 노트 클럽에서는 선데이 루프톱 마켓, 재즈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주기적으로 준비해 선보이고 있다.

올해 3분기에는 스위트 객실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세계 각지의 예술적인 감성이 녹아 있는 공간인 디렉터 스위트, 다양한 아티스트가 직접 그린 미술작품 속에서 창조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프로듀서 스위트, 글로벌한 크리에티브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객실인 아티스트 스위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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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윤 라이즈 호텔 컬처팀 팀장은 "엔데믹 기조 속 외국인 이용객이 돌아오고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젊고 감각적인 문화의 라이즈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음악, 아트, 패션 분야의 크리에이터,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라이즈 호텔을 찾는 다양한 고객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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