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된 캠코 공매 시스템 '온비드'…누적 거래액 100兆
누적 참가자수도 246만명 넘어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온라인 공매 체계를 통한 거래액이 100조원을 넘어섰다.
캠코는 서비스 개시 20주년을 맞은 온라인 공매시스템 '온비드'의 누적 거래액이 100조원, 누적 입찰 참가자 수가 246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인터넷 입찰 참여가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이후 인터넷 입찰 참가자수는 52만7000여명으로 전체 누적 참가자수의 21.4%에 달한다. 입찰경쟁률도 코로나19 이전엔 평균 4.7대 1이었으나 2020년 코로나19 이후에는 5.9대 1로 올랐다. 그 결과 지난해 7월 90조원을 돌파한 지 15개월 만에 누적 거래금액 100조원을 넘어선 것이다.
한편 캠코는 이날 온비드 20주년을 맞아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에서 기념식도 진행했다. 행사에선 ▲20주년 기념 영상 ▲온비드 활용후기·창업경진대회 시상 ▲2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 입상작 타이포그래피 공개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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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남주 캠코 사장은 "앞으로도 캠코는 국민들께 신뢰받는 공공자산 거래의 장(場)으로서 온비드가 국민의 삶을 더욱 이롭게 하는데 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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