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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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시가 11일 오후 2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한다.


협약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아랍권 첫 여성 시장인 수아드 벤 압드라힘 튀니스 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정이 체결되면 튀니스시는 아프리카지역 최초이자 부산시의 13번째 우호협력도시가 된다.


두 도시는 상호번영과 발전을 이끌어 내고 인적 교류 확대와 경제·문화·통상·항만·정보기술·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튀니스시를 수도로 하는 튀니지는 정치, 사회, 경제적 측면에서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이 큰 국가다.


부산시 측은 “이번 우호협력도시 협정으로 부산 지역기업이 아프리카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하게 돼 더욱 의마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 협정은 지난 5월 부산 지역기업 무역사절단이 아프리카지역 판로 개척을 위해 튀니스시를 방문한 성과기도 하다.


박형준 시장은 “아프리카 주변국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시와 우호협력도시가 된다면 부산 지역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에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아프리카지역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확보를 위한 교섭·홍보 활동에도 우호협력도시가 될 튀니스시가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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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이번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에 따라 총 29개국 39개 도시와 자매·우호협력관계를 맺어 활발한 도시외교 기반을 다지게 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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