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복수극 '리멤버' 115개국 선판매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영화 '리멤버'가 북미·프랑스·러시아·인도·홍콩 등 115개국에 선판매됐다고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가 11일 밝혔다.
'리멤버'는 970만명을 모은 '검사외전'(2016) 이일형 감독의 신작으로,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와 의도치 않게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의 이야기를 그린다.
'범죄도시2'·'킹메이커'를 북미에 배급한 815 Pictures는 '리멤버'에 대해 "한국 역사를 잘 녹인 액션 영화"라며 "노인이지만 복수를 끝내야 하는 주인공의 마음은 북미의 모든 관객도 충분히 공감할 내용"이라고 바라봤다.
'검사외전'을 홍콩에 배급한 Megaton Entertainment는 "이일형 감독을 신뢰한다. 이성민의 활약은 전과 다름없이 훌륭하며 남주혁 역시 뛰어난 연기력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 사이에 형성된 감정선은 굉장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고 했다.
아울러 '리멤버'는 제42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11월5일 영화제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상영을 시작으로 6일, 2회차에 걸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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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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