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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원 기자] 추석 연휴가 속한 지난주에도 직전주 대비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월 둘째주(11~17일) 코로나19 주간 위험는 2주 연속으로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중간'이며, 확진자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는 38만3154명(일평균 5만4736명)으로, 전주보다 20.1% 감소했다. 추석 연휴 다음날 일시적인 확진 증가세가 감지됐지만,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현재 확진자 수, 위중증·사망 등 유행은 지속해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행히도 추석 연휴로 인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말했다.


감염재생산지수(Rt)는 0.82로 8월 4주(0.98) 이후 4주 연속 1 이하를 유지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1 이하일 경우 유행 억제를 의미한다. 2주 이상 증가하던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전주보다 1.5%포인트 하락했다.

이달 둘째주 신규 위중증 환자 수는 369명으로 전주 대비 23.4% 감소했다. 사망자 또한 전주보다 14.8% 감소하며 353명으로 집계됐다.


임 단장은 "이번 여름철 재유행 규모가 컸기 때문에 겨울 재유행은 조금 더 낮은 규모로 올 것 같다"며 "만약 새로운 변이가 확산하면 겨울철이나 그 이후에 일정 규모 환자 증가가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달 첫째주(4~10일)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 사례 비율은 10.18%로 확인됐다.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8월 셋째주 7.64%→8월 넷째주 9.65%→8월 다섯째주 9.72%→9월 첫째주 10.18%로 증가하면서 처음으로 10%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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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2339만9115명 중 재감염 추정 사례는 45만6951명(1.95%)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99.79%(45만5999명)는 2회 감염이고, 3회 감염은 0.21%(952명)이다. 연령별로는 2회 감염자에서 5~11세가 27.0%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3회 감염자 중에서는 18~29세의 비중(21.4%)이 가장 높다. 감염 시기별로는 BA.1 유행기 첫 감염 후 BA.5 유행 시기 재감염된 사레가 21만9348명(48.1%)로 가장 많았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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