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고 복합위기 시대 중소벤처기업 대응 전략 논의

15일 서울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15일 서울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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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15일 한국강소기업협회(협회장 심상돈, 이하 강소기업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심상돈 강소기업협회 회장 등 15여명이 참석해 기업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강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강소기업협회는 ▲중소벤처기업의 일시적 유동성 애로 해소와 대규모 시설투자에 필요한 정책자금 확대 ▲공급망 실사 등에 대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환 ▲만성적인 중소기업 인력수급 문제 등에 대한 정책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중진공은 중소기업 맞춤형 ESG경영 확산과 산업구조 전환 대응, 신산업 육성 등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과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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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이사장은 "올해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공급망 재편 등에 따른 고환율·고금리·고물가의 3고 복합위기, ESG경영 전환 요구 등으로 중소벤처기업의 경영 애로가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에 나온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중소벤처기업이 경제 회복과 민간 중심 혁신성장에 있어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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