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주요 정보 누락 '건축물대장' 정비한다
[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 용인시가 정보 누락된 건축물대장 정비에 나선다.
용인시는 국토교통부가 클라우드 기반 건축 행정 시스템인 세움터를 재구축한 데 따른 후속 작업으로 내년까지 주요 정보가 누락된 건축물대장 4만9426건을 정비한다고 15일 밝혔다.
건축물대장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사용 승인된 건축물에 대해 작성하는 공적 문서로 건축물 소재지 주소, 구조, 용도, 층수, 연면적, 소유자의 주소와 성명 등 건축물의 일반사항을 담고 있다.
건축물의 소유ㆍ이용자 및 유지ㆍ관리 상태를 확인하거나 건축 정책의 기초 자료, 각종 통계 등 행정자료로 중요하게 활용된다.
건축물대장에 소재지 주소, 구조, 용도, 층수 등 주요 정보 20개 항목 가운데 누락된 항목을 추가하고, 오류 항목을 정정한다. 소유자 변경 후 대장을 정리하지 않은 경우엔 변경사항을 반영한다.
정비 대상 건축물대장은 처인구 7876건, 기흥구 1만6182건, 수지구 2만5368건으로 각 구청 건축물관리팀에서 세부 사항을 정비하고 시는 분기별로 정비실적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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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건축물대장과 실제 현황이 다르거나 오류가 있는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적 데이터로서의 건축물대장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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