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튀김유 가맹점 공급 가격 4650원 인하
기존 12만5700원→12만1050원으로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bhc치킨은 7일부터 튀김유인 고올레산 해바라기유 가맹점 공급 가격을 기존 12만5700원보다 4650원 인하된 12만1050원으로 전국 매장에 공급한다고 이날 밝혔다.
전 세계 공급량의 75%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영향으로 인해 올해 들어 해바라기유 국제 시세가 출렁이고 있는 가운데 bhc치킨은 공급 협력사 요청으로 지난 6월부터 대폭 인상된 가격으로 해바라기유를 납품받기 시작했다. 당시 bhc치킨은 향후 해바라기유 국제시세가 안정화돼 매입 가격이 정상화되면 즉시 가맹점 공급가격도 인하할 것을 밝혔다.
이번 튀김유의 공급가 인하는 시장의 인하 요건이 소폭 생겨 가맹본부는 이에 발맞춰 빠르게 가맹점 공급가에 반영됐다는 게 bhc치킨의 설명이다.
bhc치킨은 6월부터 일정 기간 가맹본부가 부담키로 한 파우더, 소스 등 뿐만 아니라 이달부터 공급 협력사 요청으로 납품 가격이 인상된 치킨 박스 등 총 80여개 원부자재의 상승분을 가맹본부 자체적으로 감내해 가맹점 공급가를 기존대로 유지하는 것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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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부자재 시세에 예의 주시하는 한편 안정화에 따른 매입 가격 인하 요인이 발생하면 이를 즉시 공급가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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