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어시장 상인이 가게 앞에 모래주머니를 쌓고 있다. / 이세령 기자 ryeong@

경남 창원시 마산어시장 상인이 가게 앞에 모래주머니를 쌓고 있다. / 이세령 기자 r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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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경남지역 내습이 예고된 가운데 5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어시장 상인들이 일찌감치 영업을 접으며 태풍 북상에 대비했다.


상인들은 태풍 매미 때처럼 삶의 터전이 쓸려갈까 봐 마산합포구청에서 나눠준 모래주머니를 가게 앞에 쌓고 바닷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문틈을 막았다.

크기가 크거나 무거워 옮길 수 없는 상품은 비닐과 천막 등으로 싸서 타이어나 돌 등으로 눌러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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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어물 가게 상인 A 씨는 “기상청에서 태풍이 내일 경남지역을 덮친다더라”며 “태풍피해를 줄여야 다음 장사를 할 수 있으니 오늘 좀 덜 팔더라도 모래주머니 쌓는 게 우선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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