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SK브로드밴드 방송광고 담당(왼쪽)과 김기주 한국리서치 기획사업본부장(오른쪽)이 지난달 말 서울 중구 SK브로드밴드 본사에서 어드레서블TV 광고효과 검증 공동협력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브로드밴드

김경호 SK브로드밴드 방송광고 담당(왼쪽)과 김기주 한국리서치 기획사업본부장(오른쪽)이 지난달 말 서울 중구 SK브로드밴드 본사에서 어드레서블TV 광고효과 검증 공동협력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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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수연 기자] SK브로드밴드가 TV를 시청하는 집마다 서로 다른 광고를 보여주는 어드레서블TV(Addressable TV) 광고 효과 검증에 나선다.


SK브로드밴드는 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와 어드레서블TV 광고효과 측정 및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어드레서블TV 광고는 셋톱박스 시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광고를 송출한다. 동일 시간, 동일 채널이지만 집마다 서로 다른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TV 광고와 비교해 비용 대비 효과가 우수한 최신의 광고 기법으로 유료방송시장에서 새로운 가구별 타깃 광고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어드레서블TV 광고의 강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국리서치를 통해 광고효과에 대한 사전 및 사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를 분석한 리포트를 광고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리서치가 보유하고 있는 업종별 소비자 분석 및 마케팅 효과 데이터를 어드레서블TV 광고에 접목한다. 업종별 최적의 광고 집행 방안을 제안해 B tv 어드레서블TV 광고 효과가 극대화 할 방침이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부터 가구별 맞춤형 어드레서블TV 광고를 송출하고 있다. 현재 지상파 및 주요 복수채널사용사업자(MPP) 채널을 포함해 40여 채널에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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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SK브로드밴드 방송광고 담당은 “이번 한국리서치와의 협력은 광고 효과 입증뿐만 아니라 업계와 협력하여 객관적 광고 효과 측정지표를 개발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계 파트너들과 협업해 어드레서블TV 광고 효과 검증 및 효과 측정 지표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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