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중·고생 대상 첨단산업 진로 간담회 개최
기아와 협력해 토크콘서트와 진로체험 진행
인텔 인공지능연구소 사업 참여 학생 연구주제 소개도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교육부는 2일 기아와 함께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첨단산업 분야 진로 간담회(토크콘서트)’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토크콘서트와 진로 체험 두 가지로 나누어 진행된다. 세종 관내 중학생 200여 명을 비롯해 전국에서 1500명의 학생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다음 세대,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하여 길러야 할 역량에 대하여 강의한다.
사전 행사로 인텔 인공지능연구소 사업(AI LAB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본인들이 탐구한 연구주제를 소개한다. 연구 주제는 심전도 분석을 통한 심장질환 예측 인공지능(배방고), 어린이가 버스에 혼자 남겨져 있을 때 이를 알려주는 인공지능(부산기계공고), 게임 과몰입 방지 인공지능(광운인공지능고) 등이다.
진로체험 공간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 영상제작,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브이로그를 제작해 교육부 유튜브에 게시할 예정이다.
교육부와 기아는 이날 미래 첨단산업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교육부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자율주행 자동차 등 신산업분야 진로 체험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아는 진로체험 프로그램(Kia Inspiring Class)을 통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신산업 분야 진로 체험, 판교 주요 기업 탐방과 멘토링등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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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범 교육부차관보는 "교육부는 미래 첨단산업 분야 진로교육을 확대하기 위하여 다양한 전문가와 함께하는 진로수업과 진로체험 지원, 기업과의 업무협약 확대 등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진로탐색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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