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

서울역사박물관, '한·중·일 도시 박물관 20년 교류 성과' 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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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역사박물관이 동아시아 대표 도시 박물관인 중국 수도박물관(首都博物館), 일본 에도도쿄박물관(江戶東京博物館) 대표단을 초청해 '2022 한중일 국제 심포지엄'을 5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제 19회를 맞는 한중일 국제 심포지엄은 서울역사박물관 주최로 개최되며 주제는 '도시 박물관과 미래전략'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김용석 서울역사박물관장과 중국 전통 종(鐘) 전문가 한잔밍(??明) 수도박물관장,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건축사가인 후지모리 테루노부(藤森照信) 에도도쿄박물관장이 한 자리에 모여 한·중·일 도시 박물관의 상설 전시 개편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20년을 준비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1부 '도시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전략'에서는 다나카 노부히로(田中延?) 에도도쿄박물관 부관장이 도쿄의 도시 환경 변화에 따른 에도도쿄박물관의 대응 전략을 소개하고, 박상빈(朴相彬) 청계천박물관장은 향후 20년을 준비하는 서울역사박물관의 미래전략을, 탄 샤오링(譚?玲) 수도박물관 부관장은 ‘박물관 도시’를 건설 중인 수도박물관의 미래 대비 주요 방안을 발표한다.


2부 '상설 전시실 개편 사례'에서는 3개 박물관의 사례발표 후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개관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서울역사박물관 상설 전시실에 대한 김양균(金亮均) 서울역사박물관 전시과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중국 수도박물관 동관 건립의 사례에 대한 장위(?宇) 수도박물관 동관건설추진주임의 사례발표, 에도도쿄박물관의 2015년 전시실 리뉴얼 사례에 대한 다키 료스케(瀧良介) 에도도쿄박물관 전문 조사원의 발표가 이어진다. 발표 후 박현욱(朴鉉旭) 서울역사박물관 학예연구부장을 좌장으로 6명의 발표자가 참여하는 종합 토론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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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 개최에 앞서 김용석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개관 20주년을 맞은 서울역사박물관이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20년을 준비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중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도시 박물관의 경험과 교훈을 경청하고 서로의 고민과 전략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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