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교육부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2단계 선정 … ‘디그니타스연구소’ 3년 10억원 지원받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의대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소장 윤혜경)가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2단계에 선정돼 3년간 10억여원의 지원금을 거머쥐었다.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는 2019년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의 교육연계형에 ‘포스트휴먼을 포용하는 미래형 기초교양교육’을 연구 주제로 뽑혀 3년간 1단계 사업을 수행해왔다.
올해 계속과제 단계평가에서 학술연구와 교과목 개설 등 1단계 사업의 우수한 연구역량과 성과를 통해 오는 2025년 8월 31일까지 향후 3년간 사업비 10억900여만원을 지원받아 2단계 사업을 진행한다.
2단계 사업에서는 ‘교양으로서의 AI번역과 인간 번역 교육’, ‘교양으로서의 로봇 윤리와 인성 교육’, ‘교양으로서의 사이보그와 감성 교육’을 중점 주제로 미래형 기초교양교육을 위한 연구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혜경 연구소장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문융복합 어젠다 연구를 통해 학문적, 교육적, 정책적 필요성을 비롯한 기초교양교육의 본질에 대한 성찰과 포스트휴먼의 다중 지성 연계, 미래형 기초교양교육의 연구 확대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목표를 말했다.
동의대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는 디지털 문명시대에 교양교육의 학문적 기틀을 마련하고자 2016년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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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에서 발간하는 ‘교양교육실천연구’가 동남권 최초로 교양교육 관련 분야 KCI등재후보학술지에 선정되는 등 교양교육 연구자들의 학문적 담론의 장을 마련하고 교양교육의 저변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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