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LG이노텍, 아이폰 효과에 밸류에이션 매력도 ↑"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키움증권은 1일 LG이노텍 LG이노텍 close 증권정보 011070 KOSPI 현재가 732,000 전일대비 28,000 등락률 -3.68% 거래량 403,497 전일가 760,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CEO 만나 피지컬 AI 협력 논의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종목, ETF 모두 매입 가능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44만 원을 유지했다.
LG이노텍의 3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이 4137억 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대비 23% 증가한 수준으로, 시장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우호적인 환율 여건이 이어진다면 추정치를 웃돌 가능성도 크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인플레이션이 촉발한 스마트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이 주도하는 최고급 휴대전화 수요는 견고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아이폰 14 시리즈가 전작보다 1주일 빠른 일정으로 출시되고, 연말까지 출하량이 9,000만대 수준으로 전작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프로시리즈의 성능 향상으로 프로 시리즈의 판매 강세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LG이노텍의 광학 솔루션 환경변화로는 프로시리즈의 메인 카메라가 4800만 화소로 상향돼 공급단가가 상승하고, 전면 카메라를 추가로 공급하게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판가와 출하량 모두 상승해 프로시리즈 중심의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판소재 내에서도 반도체 기판은 북미 스마트폰 고객향 무선주파수 패키지시스템(RF-SIP), 안테나패키지(AIP) 등의 탄탄한 수요가 뒷받침되고 있어 역대 최고 수익성과 함께 우상향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디스플레이 부품은 TV 수요 침체와 재고조정 영향으로 매출 감소가 불가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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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전장부품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 완화와 함께 출하가 회복되며 예상보다 빨리 손익분기점에 근접해갈 것"이라며 "주가는 충분한 기간 조정을 거치며 주가수익비율(PER) 7.1배에 머물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더욱 커졌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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