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정보화 지원 … 울산교육청, 부탄 팀푸지역 첨단교실 개소·현지 연수 실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을 위해 지난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 부탄을 방문한다.
부탄에는 교육국장, 울산 LEAD 교사, 업무담당자 등 6명의 방문단과 교육부와 APEC 국제교육협력원이 동행했다.
이번 현지 방문은 국제교육 현장에 ICT 활용 교육 정보화 정책을 공유하고 양측의 교육 협력 방안 논의와 부탄 교원 대상으로 첨단교실을 활용한 역량 강화 연수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방문단은 교류협력국 부탄의 첨단교실 2실 개소와 국제포럼에 참석하고 현지에서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ICT 활용 연수를 실시한다.
울산교육청은 부탄 팀푸에서 열린 국제포럼에서 ‘울산 ICT 교육 정보화 방향과 비전’과 ‘한국 교사 공동체 활동과 스마트 미래교실 운영사례’를 소개하고 각국의 교육 협력 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현지에서는 8차시 과정으로 ▲온라인 수업 도구를 활용한 수업 ▲다양한 앱을 활용한 수업 ▲아두이노를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 과정 연수도 진행한다.
울산 LEAD 교사단 7명은 부탄 팀푸지역에 개소한 첨단교실 2실 구축 설계에도 직접 참여했다.
교육청은 2019년부터 부탄 교육부와 MOU를 체결하고 현지 학교를 방문해 교육 정보화 인프라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이어 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부탄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연수를 진행했으며 코딩 교구 154세트를 지원했다. 올해에는 코딩 교구 269세트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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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외철 교육국장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ICT 기술이 집약된 울산형 첨단교실과 ICT 활용 역량 강화 연수로 현지 교원들이 정보교육을 선도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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