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KB증권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lose 증권정보 012450 KOSPI 현재가 1,216,000 전일대비 90,000 등락률 -6.89% 거래량 208,586 전일가 1,30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종전 기대감 후퇴' 코스피, 장초반 2%대 약세…코스닥은 상승세 '7500 넘본다' 코스피, 역대 최고치 마감 코스피, 7400선 아래서 약보합…코스닥도 비슷 의 목표주가를 9만2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8일 FN가이드에 따르면 KB증권은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목표주가를 기존 7만3000원에서 9만2500원으로 26.7%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사업재편 및 방산부문 대규모 수주 등을 반영한 수익추정치 조정과 통안채 1년물과 국고채 30년물 금리의 변화, 베타변화 등의 효과를 반영했다.


KB증권은 "2017년 3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당시 사명 한화테크윈)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하면서 주요 방산제품의 국제경쟁력, 그룹 내 방산사업 간의 시너지 등으로 한국판 록히드마틴으로 성장할 가능성에 주목했었다"며 "최근 그룹내 방산부문 사업조정과 대규모 해외수주 등으로 5년전에 주목했던 그 가능성은 이제 현실이 돼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다수의 공시를 통해 사업재편 계획을 발표했다. 100% 자회사인 한화디펜스를 흡수합병하고 ㈜한화 방산부문 분할 후 인수(7861억원)하는 것이 골자다. 이에 따른 재원마련과 사업재정비를 위해 한화정밀기계(5250억원), 한화파워시스템(2100억원) 등을 ㈜한화 등에 매각할 예정이다.


KB증권은 "이번 사업재편으로 방산 토탈 솔루션 기업이라는 정체성이 강화되고 공동영업, 통합개발, 공용인프라 활용 등에 따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한화 방산부문은 각종 화약 및 탄약, 현무 탄도미사일, 천무 다연장로켓, 레이저, 수중음향센서, 항법장치 등을 생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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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정부와 K9 648대를 공급하기로 한 기본계약이 최근 체결됨에 따라 향후 한화디펜스의 매출과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커졌다. KB증권은 48대 한국생산 후 공급, 600대 현지 합작법인 생산 후 공급을 가정해 추정에 반영했다. 향후 본 계약이 체결되면 이를 반영해 추정내역을 변경할 예정이다. 현재의 가정에 따른 폴란드향 매출은 향후 10년간 3조9400억원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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