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리풀 쿨링·온돌의자’ 주민 만족 ↑
[서울시 자치구 뉴스] 서초구 ‘서리풀 쿨링 ·온돌의자 특수 설계된 온도 컨트롤러로 외부 기온 감지 사계절 자동으로 냉·온기능 작동 & 기존 설치한 119곳 서리풀 온돌의자 외 미설치 정류소 중 10곳에 서리풀 쿨링·온돌의자 시범 설치 ...영등포구 전문 필라테스 강사 체형 변화별 관리와 골반저근 강화운동 등 강의 ... 은평구 ‘은평IN 운동라이프’ 운영 ... 양천구, 9월19 ~ 12월2일 초등학교 3학년 대상 마을탐방 해설사와 함께하는 현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더위와 추위에도 쾌적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지역 버스정류소 10곳에 ‘서리풀 쿨링 ·온돌의자’를 시범 운영중이다.
‘서리풀 쿨링 ·온돌의자’는 특수 설계된 온도 컨트롤러가 내장돼 있어 외부 기온에 따라 자동으로 냉각 및 히팅 시스템을 작동한다.
여름철에는 27~28℃, 겨울철에는 39~42℃로 유지되며, 외부온도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설정온도에 도달해 버스정류소 이용 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저전압·저전력으로 높은 안전성 ▲저렴한 전기요금 ▲고장시, 부품 교체용이 등 예산 절감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구는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다. 의자의 왼쪽은 시원한 느낌을 주는 푸른 계열, 오른쪽은 따뜻한 느낌을 주는 붉은 계열로 ‘서리풀 쿨링·온돌의자’의 특징을 잘 살렸다.
또, 야간 버스정류소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의자 하단에 보조조명을 설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서리풀 쿨링·온돌의자’는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버스 운행시간에 맞춰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 겨울철에는 운영 시간을 더 늘릴 계획이다.
현재 ‘서리풀 쿨링·온돌의자’가 시범 설치된 버스정류소 10곳으로 ▲래미안에스티지에스(22-117) ▲서초구청(22-863) ▲서초그랑자이아파트(22-128) ▲서초역.서울중앙지법등기국(22-135) ▲법조단지(22-133) ▲서초푸르지오써밋.롯데캐슬클래식(22-164) ▲뉴코아아울렛(22-207) ▲이수교(22-225) △우면주공.우면한라아파트(22-279) ▲LH서초아파트(22-607)이다. (괄호번호는 버스정류소ID)
평소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한 주민은 "햇볕이 강해 의자가 뜨거워 서서 버스를 기다리곤 했는데, 서리풀 쿨링의자가 생겨 앉아보니 엉덩이가 시원하고 참 좋다“고 말했다.
향후, 구는 시범 설치에 대한 주민 반응을 살펴, 내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더위와 추위 속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서리풀 쿨링 ·온돌의자’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 면서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올해 시범운영 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임산부의 체중관리를 통한 건강한 출산을 위해 건강관리 교실을 운영한다.
임신기간 입덧이 끝난 후 체중 증가로 고민을 하는 임산부들이 많다. 자체 프로그램 운영 요구 조사 결과 26% 임산부가 비만관리를 원할 정도로 체중 조절을 원하는 임산부가 늘어나고 있다.
임신 기간 지나친 체중 증가는 임신성 당뇨와 거대아로 인한 제왕절개 위험성을 높이고, 출산 후 회복 지연과 엄마의 평생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등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래서 구는 임신 중 비만과 체형 변화에 대한 임산부들의 걱정을 해소하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건강교실은 비대면 이론 강의와 대면 필라테스 강의로 진행한다. 이론 강의는 임신기 필요한 영양소에 대한 식단 관리와 임신성 비만의 개념과 합병증의 종류, 임신 주차별 체중조절 방법 등에 대한 건강관리 교육으로 진행한다.
필라테스 강의는 1:1 개별 강의를 위해 소모임으로 6명씩 3개로 나누어 운영한다. 전문 강사가 체형 변화별 관리와 보행시 중요 근육운동, 밸런스 강화 운동, 골반저근 강화 운동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또 건강교실 진행 전과 후 대사증후군센터를 통해 혈압, 혈당, 체지방,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측정, 효과를 분석해 참여자에 제공할 방침이다.
참가 인원은 총 18명이고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산부인과 전문의로부터 ‘운동이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은 지역 내 임산부로 다둥이 산모나 안정기가 지나지 않은 임산부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영등포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한 자녀 출산과 임산부의 평생 건강을 챙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임산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일상생활 속 걷기 및 신체활동 습관을 돕는 프로그램 ‘은평IN 운동라이프’를 9월1일부터 오는 11월24일까지 운영한다.
올바른 자세로 걷는 방법 등을 배우며 혼자 또는 함께 걷는 신체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구민 건강증진 목적으로 자발적 신체활동 습관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주 3회 총 12주 과정으로 월 1회 대면 수업을 포함해 진행한다. 지난해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운영 횟수를 늘렸다. 스마트폰 또는 인터넷 사용이 능숙한 은평구민 100명을 모집한다.
비대면 교육이지만 실습 위주 내용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나 혼자 운동이 가능한 장소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해 올바른 걷기 및 단계별 운동을 배우는 신체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은평구보건소 운동라이프’ 네이버밴드에서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30분과 금요일 오전 10시에 라이브 운동교실을 진행한다. 월 1회 열리는 소그룹 대면 교육은 온라인에도 동시 송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 ‘은평구보건소 운동라이프’ 1:1 채팅 또는 은평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주민의 참여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구민들의 자발적 신체활동 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마련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초등학교 3학년 사회교과와 연계한 ‘우리동네 탐험대’ 프로그램을 오는 9월19일부터 12월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에 시작해 지역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우리동네 탐험대’는 마을탐방 해설사와 함께 양천구 소재 공공기관과 주요시설을 탐방하는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다.
해설사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지역 곳곳을 둘러보며 마을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어 그간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왔으며, 코로나19로 약 2년 만에 현장 프로그램으로 재개됐다.
하반기에는 총 53회차로 운영되며, 지역내 30개 초등학교에서 53개 학급(3학년)이 참가할 예정이다. 날짜별로 견학 가능한 시설을 조율해 총 6개 코스로 운영한다.
주요 방문 시설로는 필수코스인 양천구청을 비롯 ▲목동시니어스마트교육센터 ▲건강힐링문화관 ▲양천중앙도서관 ▲장애인권교육센터 ▲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관 등이 있다.
지난 5월 목동깨비시장 공유센터에 개관한 목동시니어스마트교육센터에서는 AI체험교육실, VR가상체험관, 인공지능로봇 등 4차산업 혁명시대를 선도하는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국내 최초 건강 ·힐링 ·복지 ·돌봄 원스톱 복합시설인 건강힐링문화관에서는 힐링치유방, 힐링쉼터, 명상실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경험해볼 예정이다.
아울러 양천구의 대표 도서관인 양천도서관과 심폐소생술, 완강기 체험 등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관 등 관내 주요시설을 구청버스로 안전하게 이동하며 탐방할 계획이다.
탐험대를 인솔할 마을탐방 해설사는 탐방에 앞서 학기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아이들의 집중도와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양천의 역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생생하게 전하며 지역에 대한 호기심과 자부심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내 인생 답답해서 또 켜봤다"…2만원짜리 서비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구 구석구석을 탐방해보는 우리동네 탐험대 활동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이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자부심과 자랑이 되는 도시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