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공무원 비상소집훈련 응소대상자 1250명 전원 응소
[서울시 자치구 뉴스] 광진구, 22일부터 25일까지 전시대비계획 실효성 검토 및 보완 위한 연습 & 기관 소산·이동 훈련,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민방공 대피·테러상황 대비 훈련 등 진행 ... 광진구 소재 비스타 워커힐호텔 반려견 동반 숙박 코스 ‘오 마이 펫’ 패키지 선보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시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보완, 국가비상사태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에서 실시하는 연습이다.
광진구 을지연습에는 구청과 광진경찰서 및 소방서, 육군제3298부대 등 유관기관이 참여, 이들은 ▲공무원 비상소집훈련(22일) ▲기관 소산·이동 훈련(22일) ▲전시종합상황실 운영(22~25일) ▲민방공 대피 훈련(24일) ▲테러 상황 대비 실제 훈련(24일) 등을 통해 전시임무 수행절차를 반복, 숙달하게 된다.
우선, 구는 22일 오전 6시 을지3종 사태 발령에 따라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했다. 응소대상자는 교육파견자와 병가자, 휴직자 및 영유아가 있는 자 등 응소제외자를 제외한 총 1250명으로, 전원 응소했다.
오전 10시에 열린 ‘을지연습 최초 보고회’에 참석한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그간 코로나19 등으로 5년간 축소됐던 을지연습이 올해 정상 시행되는 만큼 더욱 빈틈없이 준비해 훈련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을지연습이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훈련이 되지 않도록 모든 연습에 실전처럼 임해 완벽한 국가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는 남은 을지연습 기간에도 전시전환절차 연습 및 비상대비 실제 훈련에 힘쓰며, 능동적으로 대비태세를 갖출 예정이다.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건국대,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반려동물 동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반려견 친화 도시 업무 협약’을 22일 광진구청 구청장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민·학·관이 함께 반려동물 친화 도시의 기반을 구축, 광진구만의 독창적인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국제적인 반려동물 관광도시인 펫 카운티(PET-County)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학·관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한 반려견 테마 관광 상품 개발 및 의료 지원 ▲가족 동반 여행에 적합한 반려견 관광코스 개발 ▲온ㆍ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추진을 통한 국내외 관광 명소화 추진을 약속했다.
광진구와 건국대, 서울관광재단은 반려동물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개최, 외국인 관광객 대상 ‘반려동물 건강검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반려동물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와 함께 디스커버 서울패스(서울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울 최초의 관광지 ‘프리패스’) 등을 활용해 민·학·관 협치 반려견 테마 관광 상품을 개발, 알차게 구성된 반려견 놀이터를 설치해 반려동물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 아차산에서 어린이대공원까지 이어지는 반려견 동반 산책코스를 조성, 비스타 워커힐호텔에서는 반려견 동반 숙박 코스 ‘오 마이 펫’ 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가족 동반 여행에 적합한 반려견 관광 코스를 조성할 방침이다.
더불어 구는 서울관광재단과 협업, 관광 홍보물을 제작, 국내 거주 뉴미디어 인플루언서 등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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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민·학·관이 협력해 광진구를 반려견 친화 도시로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반려동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국제 반려견 관광도시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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