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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원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1만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사망자는 75일 만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290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총 2027만3011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497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일에 이어 나흘 연속 10만명 이상 발생했다. 일주일 전인 28일(8만8356명)에 비하면 1.32배 수준이다. 방역당국은 이달 내 11만~19만명 정도의 정점을 형성하며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사망자 수는 47명이다. 전날보다 13명 증가하면서 지난 5월22일(54명)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23명, 70대 12명, 60대 6명, 50대 5명, 40대가 1명이다. 다. 누적 사망자 수는 총 2만5191명이며, 치명률은 0.12%다.

위중증 환자는 320명으로 전날보다 10명 늘었다. 전국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32.7%이며 수도권이 32.4%, 비수도권이 33.5%다. 전국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51.8%로 절반 이상이 사용 중이다.


전날 재택치료자 11만206명이 추가되며 현재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총 53만4781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하루 1회 의료기관의 건강 관리를 받는 집중관리군은 69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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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받을 수 있는 원스톱진료기관은 9473개소로, 당국 목표치인 1만개소에 가까워졌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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