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세종=김혜원 기자] 부실 채점 논란이 일었던 지난해 세무사 시험에 대해 응시자 전원 재채점 결과 75명이 추가 합격했다.


국세청은 3일 제3차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를 열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1년 제 58회 세무사 자격 시험에 대한 고용노동부 및 감사원 감사 결과의 후속 조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 5월3일 제2차 위원회에서 보류했던 합격자 선정 기준 및 최종 합격자 결정을 올해 세무사 2차 시험 시행일(8월27일) 이전에 신속하게 매듭짓고자 열게 됐다.


위원회는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통보받은 재채점(세법학 1부 '문제 4번의 물음 3', 세법학 2부 '문제 1번의 물음 3') 결과에 따라 전 과목 평균 점수가 기존 커트라인 이상이고 각 과목의 점수가 40점 이상인 75명을 추가 합격자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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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합격자에 대한 신뢰 보호와 행정 절차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706명의 지위는 그대로 유지해 총 781명이 최종 합격자가 됐다.


세종=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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