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에 연일 반발
남편 구속 소식 빠르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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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중국 언론이 대만을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남편이 음주운전 혐의로 구속될 예정이라는 외신을 발 빠르게 보도했다.


3일 중국 인민일보 산하 해외망은 폭스 뉴스 등을 인용해 펠로시 의장의 남편 폴 펠로시가 3일(미 현지시간) 오전 구속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아파카운티 검찰청은 폴 펠로시가 혈중알코올농도 0.082%로 음주운전을 하다 상해를 입인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폴 펠로시는 지난 5월28일 자정에 가까운 시간에 술을 마친 채 자신의 포르쉐를 몰다 지프와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냈다. 캘리포니아주의 음주운전 형사처벌 기준치는 0.08%다.


현지 언론은 폴 펠로시와 그의 변호인단이 3일 공판에서 스스로 변호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해외망은 설명했다. 또한 폴 펠로시에게 최장 5년의 보호관찰이나 최소 5일의 구금 등이 선고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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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의장은 중국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2일 밤 대만을 방문했으며,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만났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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