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삼성SDI "원통형 46㎜ 배터리, 복수 완성차 업체와 공급 논의"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삼성SDI가 복수의 고객사와 원통형 46파이(지름 46㎜) 배터리 공급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복수의 완성차 업체들과 차세대 원통형 46파이 배터리 공급 논의가 진행 중"이라면서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배터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용량과 수명·급속충전 성능을 높인 46파이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니켈 배터리는 니켈 함량이 80%이상인 배터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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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46파이 배터리는 기존 원통형 대비 구경·높이가 확대돼 용량은 5배, 출력은 6배 이상 키우고 표준화된 규격으로 원가 절감이 가능하다"며 "현재 천안사업장에 46파이 배터리 양산을 위한 설비 투자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기차용 배터리 라인업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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