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경찰위, 외국인주민회의 위원과 치안간담회 개최
외국인의 의견수렴과 정책 반영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증가에 따라 시 외국인주민회의 위원을 대상 맞춤형 범죄예방 대책 발굴을 위해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
22일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위원회 및 경찰의 주요 시책을 안내하고 외국인주민회의 위원들이 사전에 제출한 정책제안서를 바탕으로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분야별 토의를 진행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위원회 주요 시책으로는 ?반려견순찰대 ?범죄예방디자인 사업 ?학대 피해아동 대상 의료·필요물품 지원 ?주민참여형 「우리동네 이면도로」 교통시설 개선 등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경찰 치안 서비스는 ?112신고 시스템 ?순찰신문고 활용 탄력순찰제 ?실종예방 사전지문등록 ?스마트 국민제보 교통불편 신고 등 분야별로 안내했다.
간담회에서 제안된 내용은 유관기관과 협력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자치경찰위원회의 치안시책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서울경찰청 외사과,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실에서도 함께 참석해 간담회의 실효성을 높였다. 외국인 주민의 의견 청취를 위해 자치경찰 사무 분야별 주제 토의를 진행해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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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앞으로 치안시책과 관련된 외국인주민의 의견을 경청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서울시, 서울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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