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삼성SDI, 배터리 부문 실적 분기 사상 최고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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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삼성증권은 15일 삼성SDI 삼성SDI close 증권정보 006400 KOSPI 현재가 581,000 전일대비 32,000 등락률 -5.22% 거래량 333,791 전일가 613,000 2026.05.19 13:06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팔자'…7400선 내준 코스피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려야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추정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0만원을 유지했다.


삼성SDI의 2분기 매출은 4조6000억원, 영업이익 3986억원으로 예상됐는데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 4조6000억원, 영업이익 3844억원을 부합할 것으로 분석됐다. 전자재료 부문 실적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이 예상되지만 배터리 부문은 증가해 1분기에 이어 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소형 전지 매출은 전동공구향 고출력 배터리 외에도 전기차용 소형전지 판매가 꾸준히 늘어 전분비에 비해 10% 늘어난 1조6000억원이 예상되는데 특히 소형 EV향 비중은 1분기 10% 중후반대에서 2분기에는 20% 대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대형 배터리도 고객사와의 주문 기반으로 안정적 성장이 기대되는데 이중 Gen5 배터리 신제품 비중은 1분기 10% 중반에서 2분기에 20% 수준으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ESS를 포함한 중대형전지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23% 증가한 2조200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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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는 2분기 중 충남 천안에 46폼팩터 파일럿 라인을 준비하고 고객사와의 샘플 검증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하반기 테슬라의 4680 양산성이 검증될수록 원통형 전지에 대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관심 증가와 리레이팅 가능성으로 인해 주가에 긍정젹 영향이 기대된다. 다만장 연구원은 "다만 보수적인 캐파(생산능력) 증설 전략으로 인해 시장에서 동종업체 대비 할인 상황은 벗어나기 어려워 보인다"고 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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