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솔챔피언십 둘째날 2언더파 주춤, 멀리넥스 3타 차 2위 도약, 허버드 공동 3위

노승열 공동 47위 "톱 10 가물가물"…스벤손 이틀째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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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톱 10 가물가물."


노승열(31)이 9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트레이스골프장(파72ㆍ732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바바솔챔피언십(총상금 370만 달러) 둘째날 2언더파로 주춤해 공동 47위(6언더파 138타)로 밀렸다. 버디 6개를 솎아냈지만 보기 2개, 15번홀(파5)에서는 티 샷 미스와 함께 더블보기까지 나와 어려움을 겪었다. 일부 선수들의 경기가 다음날로 순연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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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벤손(캐나다)은 첫날 10언더파 폭풍 샷에 이어 이날 5언더파를 보태 2타 차 선두(15언더파 129타)에 나섰다. 트레이 멀리넥스가 13개 홀에서 6언더파 신바람을 내며 2위(13언더파)로 올라섰고, 마크 허버드(이상 미국) 등 무려 7명이 공동 3위(12언더파)에서 추격하고 있다. 한국은 강성훈(35ㆍCJ대한통운) 공동 95위(3언더파), 배상문(36)이 공동 137위(1오버파)에 그쳐 ‘컷 오프’가 유력하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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