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자위, 일·학습병행 도제학교 추진 위한 간담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6일 숭의기술과학고등학교 회의실에서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사전 도제준비과정 운영을 위한 학습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8월 훈련실시를 앞두고 있는 신규 도제참여학교인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의 성공적인 도제사업 추진을 위해 참여기업을 비롯해 유관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한국폴리텍대학 도제지원기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숭의과학기술고의 도제학교 참여는 기존 도제 훈련 분야인 기계, 전기전자, 디자인 분야가 아닌 전국 최초로 2017년 광주·전라권역의 양식조리 분야에 이어, 한식조리 분야라는 점에서 훈련직종의 다양성과 확장성이라 볼 수 있다.
고교단계 일학습병행인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에 참여 예정인 (유)마한지, (유)쌍교 등 7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통해 성공적인 도제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학교에서는 참여학생의 직무탐색의 기회를 주고 기업에는 도제사업 참여로 인력양성을 해결하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교단계 일학습병행인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학교와 기업에서 2년(2~3학년)동안 NCS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기업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문기능인력으로 성장하고 취업을 하는 직업교육 모델로 2022년 현재 신규학교를 포함해 전국 143개 학교가 170개 훈련과정으로 참여하고 있다.
학생은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현장성 있는 교육훈련을 받고, 졸업 후 안정적인 취업으로 연계, 기업은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고 별도의 교육훈련 없이 현장에 배치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병역특례 업체 선정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인자위 관계자는 “고교단계 일학습병행인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신규 훈련직무의 시작은 도제사업 훈련직무의 범위를 확대하면서 우수한 기능인력 양성과 경력 개발을 통해 상위기술 단계로 발전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 핵심인재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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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자위는 2015년 5월부터 일학습전문지원센터를 운영하며 2020년도 성과평가 ”S“, 2021년도 ”A“라는 성과를 달성하였고, 최근 3년간 기업발굴 310개사, 기업컨설팅 약 600회, 학습근로자 약 600여명을 연계해 지역내 인력양성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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