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자생의료재단·국가보훈처, 6·25 참전유공자에 3억원 상당 의료지원

최종수정 2022.06.28 09:22 기사입력 2022.06.28 09:22

국가보훈처 통해 총 3억원 규모 지원
거주지 인근 자생한방병원에서
척추·관절 질환 치료 받을 수 있어

27일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왼쪽)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김영원 기자] 자생의료재단이 대규모 국가유공자 의료지원 사업에 나섰다.


자생의료재단은 국가보훈처와 함께 27일 서울지방보훈청 호국홀에서 '6·25 참전유공자의료지원 협약식'을 열고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보훈처가 지정한 참전유공자 100명은 거주지 인근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자생한의원에서 척추·관절 질환 치료와 관련한 300만원 상당의 의료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치료에는 재단 기금 총 3억원이 투입된다.


자생의료재단의 의료지원 사업은 2019년 삼일절, 2021년 광복절에 각각 진행한 '독립유공자·후손 의료지원'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자생의료재단이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것은 선대의 독립운동 정신에 근간을 두고 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의 숙조부 신홍균 선생과 선친 신광열(신현표)선생은 한의사이자 독립운동가로 활동했다.

재단에 따르면 신홍균 선생은 한의군의관으로서 대전자령 전투에서 활약한 공훈을 인정받아 국가보훈처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 받았다. 비슷한 시기 한의사이자 의사였던 신광열 선생은 1930년 간도에서 항일운동을 주도하다 일제 경찰의 칼에 자상을 입고 서대문 형무소에 투옥됐다.


신 명예이사장은 "6·25 전쟁기념일 72주년을 맞아 진행한 참전용사 의료지원을 통해 유공자분들의 노후가 더욱 편안하고 영예로워지길 바란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을 예우하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오늘의 화제 컨텐츠

AD

포토갤러리

  • [포토] 클라라 '완벽한 S라인' [포토] 현아 '왜 이렇게 힙해?' [포토] 나연 '상큼한 미소'

    #국내핫이슈

  • [포토] 태연 '청량한 미모' [포토] 리사 '시크한 눈빛' [포토] 설현 '늘씬한 몸매'

    #연예가화제

  • [포토] 서현 '막내의 반전 성숙미' [포토] 엄정화 '명불허전 댄싱퀸' [포토] 이소연 "몸매 비결은 1일 1식"

    #스타화보

  • [포토] 제시 '탄탄한 몸매' [포토] 최여진 '진정한 건강미인' [포토] 김연정 '환한 미소'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완벽한 건강미'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