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내달부터 산지전용 인허가 ‘온라인 신청’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내달부터 산지전용 관련 인허가 접수부터 허가증 발급까지의 모든 절차를 온라인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산림청은 내달 5일부터 이 같은 기능의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온라인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면 시행에 앞서 산림청은 지난해부터 단계별 운영계획에 따라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고 이 과정에서 내놓은 사용자 의견을 취합해 기능을 개선했다.
시범사업은 지난해 8월~12월 경주·포천·당진(1단계), 지난해 10월~12월 국유림관리소(2단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어 지난 1월부터 이달까지는 기초자치단체와 국유림관리소 등 84개 기관을 대상으로 부분 사업(1단계)을 시행했으며 내달 5일 전면 시행일(2단계)부터는 전국 277개 기관에서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산림청은 사용자가 해당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27일∼내달 25일 서비스 이용 온라인 교육도 진행한다. 교육 참여는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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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은 “그간 산지 관련 인허가를 받기 위해선 민원인이 직접 허가기관을 방문해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랐지만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온라인 서비스가 시작되면 이 같은 불편함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선진화된 산림행정으로 민원인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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