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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는데 뜨끈한 국물에 소주 어때요?

최종수정 2022.06.30 17:00 기사입력 2022.06.30 17:00

왔다.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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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됐다. 비 오는 게 낭만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에디터에게는 그저 습하고 불편한 날씨라고 밖에 여겨지지 않는다. 유일한 장점을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뜨끈한 국물에 소주 한잔할 수 있는 좋은 핑곗거리다. 사실 언제 먹어도 좋아♡ 에어컨이 시원하게 틀어진 매장에서 뜨끈한 국물에 소주 한 잔. 생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소주와 함께하기 좋으면서도 비가 오면 자연스레 생각나는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 음식, 이제 먹으러 갈 시간이다. 그래서 가끔은 비를 기다릴 때도 있다.


등촌샤브칼국수

사진=인스타그램 'e.hja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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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 가는 곳으로 야채, 소고기, 칼국수, 볶음밥까지 총 4코스로 즐길 수 있는 등촌샤브칼국수를 빼놓을 수 없다. 느타리버섯과 미나리를 살짝 익혀 겨자소스에 찍어 먹는다면, 고급 호텔 애피타이저가 부럽지 않을 정도다. 미나리의 향긋함이 싸악- 올라오면서 군침이 절로 생길 정도니 말이다. 고기는 말하기도 입 아파! 당연히 칼국수도 먹어줘야 하고, 이곳에서 볶음밥을 먹지 않는다면 유죄라고 생각한다. 특히 계란 볶음밥은 최강자라고 뽑고 싶을 정도로 애정한다. 빨간 국물이라도 전혀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소주 한 잔에 국물 한 숟가락을 떠먹는다면, 비에 푹 젖어 고생한 내 몸의 피로가 싸악 내려간다.

투다리 김치우동

사진=윤은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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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꼬치구이 전문점 투다리를 꼭 가야 하는 이유! 매장 내 모든 테이블에 빠지지 않고 자리한 뚝배기에 담긴 김치우동 때문이다. 이미 먹짱들에게는 너무나 유명한 소주 안주다. 이 얼큰하고 뜨끈한 국물을 비 오는 저녁에 먹는다고 상상해 보라! 추웠던 몸이 녹으면서, 그곳이 바로 극락 장소가 될 것이다. 매콤 새콤한 김칫국물이 녹아든 우동 국물은 시원하면서도 칼칼하다. 처음 먹는 사람이라면, 고춧가루가 목을 강타할 수 있으니 주의! 왼손에는 우동 한 가닥에 국물이 올려진 숟가락, 오른손에는 소주잔을 들고 짠♪을 외치며 비 오는 날을 만끽해 보자.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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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이 귀찮거나 약속을 잡지 못해 혼술을 해야 한다면 집에서 간단하게 라면 하나 끓여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신의 최애 라면 하나쯤은 찬장에 있을 테니 말이다. 특별한 재료 없이도 손쉽게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혼술을 즐길 수 있는데… 잠깐! 집에서 먹을 생각이라면 반드시 샤워 후, 혼술 하기를 추천한다. 개운한 상태로 먹는다면, 분명 더 완벽한 혼술 타임이 될 것이다. 추가로 라면만 먹기 아쉽다고 생각할 때는, 계란 프라이 하나를 같이 즐기길 추천한다.


과하게 취한 다음 날, 이 음식들을 해장으로 마주하게 될 수도…

윤은애 인턴기자 yoon_happi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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