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어선, 5000t 선박과 충돌? … 창원해경, 복합 해양사고 대비 도상 훈련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10명의 승객이 탄 낚시어선이 5000t급 상선과 충돌 후 뒤집혔답니다!”
22일 진행된 경남 창원해양경찰서 2022년 2분기 도상 훈련에서 제시된 가상 상황이다.
창원해경은 복합 해양사고 발생 시 현장지휘관의 상황 판단 능력을 높이고 지역구조본부와 현장 부서 간 업무 대응 절차 이해와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도상 훈련을 마련했다.
도상 훈련은 대규모 해양 사고에 대비한 지역구조본부를 운영해 구조계획을 수립하고 상황을 빠르게 전파하는 등 대응반별 절차에 따른 임무 수행 능력과 현장 부서 상호 업무에 대한 이해를 위해 실시됐다.
경찰서 단위 모든 참가 세력은 훈련 후 열린 토론에 참여해, 훈련에서 발견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자체 평가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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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용환 서장은 “실제 해양 사고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지속적인 훈련과 개선사항 발굴로 대규모 복합 해양사고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하고, 국민이 언제든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바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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