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사회적채권 500억 발행…하남교산 공공주택 재원 활용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난 8일 ESG채권 중 하나인 사회적채권 500억원을 발행했다.
사회적채권은 ESG채권 중 하나인 특수목적 채권으로, 조달된 자금은 사회기반 시설 조성 등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에 투입되는 채권이다.
GH는 이번에 발행해서 조달한 자금을 3만3000가구 공급 예정인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사업'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GH는 ESG채권 인증전문기관인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양질의 저렴한 공공주택 건설 등 사회적 공헌 기여도를 인정받아 사회적 채권 등급(S1~S5) 중 최고 등급(S1)을 부여 받았다.
GH는 지난 3월 지방공기업 최초로 친환경 목적 프로젝트에만 사용하는 700억원 규모의 ESG녹색채권을 발행했고, 4월에는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최대 160%까지 추가 정산이 가능하도록 내부 적용 기준을 마련하는 등 지속가능한 환경, 사람중심의 안전경영을 위해서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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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수 GH 사장 직무대행(부사장)은 "이제 ESG 경영은 선언적 구호가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GH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ESG 경영 추진방안 실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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