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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곽민재 기자]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이란 미확인 핵시설 규탄 결의안에 반대한 이유로 중국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압박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고 갈등을 심화시켜 외교적 노력까지 파괴해 긴장을 격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협상 이행을 위한 협의가 마지막 단계에 있다”며 “IAEA가 대결 방법을 채택하는 것은 이란과 IAEA의 협력을 해치고, 이란 핵 협상 진행을 방해할 뿐”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IAEA 이사회는 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의를 열고 이란이 미신고된 핵시설을 운영하고 있다며 비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중국과 러시아는 반대했고, 3개국은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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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 대변인은 “중국은 IAEA와 이란이 대화와 협력을 통해 문제에 대한 의견 차이를 해결하는 것을 지지한다”며 “급한 일은 이란 핵 협상을 순조롭게 종결하고, 협의가 정상궤도에 오르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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