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공모를 통해 국산 목재제품 15개 품목별로 우수 제품을 접수하고 선정된 제품의 판매 활성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산림청 제공

산림청은 공모를 통해 국산 목재제품 15개 품목별로 우수 제품을 접수하고 선정된 제품의 판매 활성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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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은 공모를 통해 양질의 국산 목재제품을 선별, 해당 제품의 판매 활성화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는 탄소흡수·저장원으로써 목재 이용을 활성화하고 일상에서 국산 목재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목적으로 추진된다.

공모일정은 이달 10일~24일이며 참여 신청은 산림청·아이러브우드·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공모에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목재생산업으로 등록된 업체가 업체는 목재제품 규격 품질검사를 통과한 국산 목재제품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산 목재제품은 산림청의 판로개척 지원을 받게 된다.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 내 국산 목재 전용 온라인 상품 안내서에 선정된 제품을 게시하고 산림청이 추진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 등 공공분야 목재 이용 활성화 사업에서 해당 제품이 우선 구매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은 어린이가 실내에서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면서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볼 수 있도록 어린이집 실내 환경을 친환경 국산 목재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올해 처음으로 어린이집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 대상을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이 사업은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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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그간에는 국민이 국산 목재제품을 구매하는 데 어려움이 따랐다”면서 “하지만 앞으로는 국가가 검증한 우수 국산 목재제품을 안심하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게 적극행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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