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소란·방해 7건, 벽보 현수막 훼손 3건, 기타 12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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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경기 북부에서는 선거 관련 각종 신고가 잇따랐다.


경찰과 선관위에 따르면, 투표소 소란·방해 7건, 벽보 현수막 훼손 3건, 기타 12건 등이 112 신고로 접수됐다.

이날 오후 1시 30분쯤 구리시의 한 투표소 인근에서 '특정 후보와 관련된 투표 권유를 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 등을 수사 중이다.


선거 당일 일반적인 투표 독려 외에 투표소 100m 이내 또는 특정 정당이나 후보가 유추되는 경우는 불법이다.

앞서 오전 10시 42분쯤에는 의정부 제일시장 투표소 기표소 안에서는 기표가 안 된 투표용지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있었다.


선관위는 유권자가 배부받은 투표용지를 기표소에 두고 나갔을 가능성 등을 두고 정확한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고양시에서는 오전 10시 35분쯤 능곡동 행정복지센터 투표소에서 한 남성 유권자가 '투표 방법을 제대로 안내해 주지 않는다'며 강하게 항의하며 소란을 피워 경찰이 출동했다.


덕양구 행신2동 투표소에서는 비례 시의원 투표용지가 투표인에게 1부 더 배부되기도 했고, 같은 지역에서 도의원 후보의 현수막이 불에 타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양주시 백석읍사무소 앞에서는 투표 시작 전 새벽에 특정 양주시장 후보 명함 100여 장이 살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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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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