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키운 요양병원장 입건…"바람타고 날아와 자생"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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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준호 기자] 양귀비 200여주를 키운 7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전남 한 요양병원장인 A씨는 최근까지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집 주변에 양귀비 200여주를 몰래 키운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씨가 바람 타고 날아와 자생했다"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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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양귀비를 모두 압수했으며 또 다른 양귀비가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준호 기자 juno1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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