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마지막 도전…제주시 을 보궐선거 출마"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부상일 전 국민의힘 제주시 을 당협위원장이 국회의원 '금배지'를 노린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이 제주도지사 출마를 이유로 사퇴를 하면서 해당 선거구의 빈 자리에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이번을 포함하면 4번째 도전으로 여의도 무대에 입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부 전 위원장은 29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시 을 지역구 재.보궐 선거가 확실시 됨에 따라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명확히한다"고 밝혔다.
그는 "2020년 4월 총선에서 아픈 경험이 있었던 저로서는 우리 지역의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함께하고 관심을 기울여 왔다"며 "진심으로 우리 제주도와 도민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 많았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세월 저의 정치역정을 돌아봤을때 반성할 부분도 많았고,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며 "그렇지만 제주도를 위하고 제주도민을 위해 제대로 일을 해보겠다는 의지는 굽힌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향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주시을 지역구를 재.보궐 선거 실시지역으로 확정하면 출마의 변을 포함해 준비된 정책 발표 등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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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capta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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