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전년보다 8.11% 상승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경북 영천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25만706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이달 29일 자로 결정·공시한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 소유자 등의 의견 청취와 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년 대비 평균 8.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표준지 가격 상승(8.08%)과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라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공시가격 확인은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 접속해 토지 소재지를 입력하면 조회되거나 시청 지적정보과 부동산관리 담당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번에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다음 달 30일까지 토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영천시 지적정보과에 비치된 이의신청 서식을 직접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서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영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4일까지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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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관계자는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 가격을 토지 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하지 않으니 인터넷 열람과 전화 문의를 통해 소유 토지의 개별공시지가 확인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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