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 왼쪽)이 27일 서울에서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가운데)을 만나 세계 정세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전략실장(오른쪽)도 배석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 왼쪽)이 27일 서울에서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가운데)을 만나 세계 정세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전략실장(오른쪽)도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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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김승연 한화 한화 close 증권정보 000880 KOSPI 현재가 133,700 전일대비 10,700 등락률 +8.70% 거래량 155,875 전일가 123,000 2026.05.21 12:07 기준 관련기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설계사 독려…"영웅이자 자부심" 한화,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참여…초과청약으로 8439억원 납입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비공개 결혼…한화家 3세 모두 화촉 그룹 회장이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을 만나 세계 정세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27일 저녁 퓰너 회장과 2시간 넘게 만찬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퓰너 회장이 글로벌 지정학 리스크의 복합화에 대한 과제와 전망을 모색하는 국내 콘퍼런스 참가를 위해 방한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김 회장과 퓰너 회장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촉발된 원자재값 상승 등 글로벌 경제 상황과, 에너지 안보 등 국제 정세 전반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또 한미 우호관계 증진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퓰너 회장은 1973년 헤리티지재단 설립에 참여, 2013년까지 회장을 역임했다.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를 창립해 현재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미국 내 대표적인 아시아 전문가이자, 친한파로 알려져 있다.

김 회장과 퓰너 회장은 1980년대 초부터 지금까지 약 40여 년간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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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자리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전략실장과 한화갤러리아 신사업전략실장을 맡고 있는 김동선 상무도 배석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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