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담은 영상·굿즈
온오프라인 콘텐츠 확대

GS25 삼김이와 친구들 캐릭터.

GS25 삼김이와 친구들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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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편의점 업계가 브랜드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워 자체 상품과 온오프라인 콘텐츠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캐릭터를 홍보에 활용해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향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사업 발판까지 마련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28일 GS25는 ‘삼김이와 친구들’이라는 캐릭터를 운영하고 있다. 삼김이는 삼각깁밥을 형상화한 캐릭터로 핫빠, 구운계란, 라면 등을 형상화한 친구들이 존재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삼김이와 친구들이 겪는 편의점 에피소드로 구성된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으며 누적 조회수가 100만건이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삼김이 대체불가능토큰(NFT) 작품 3333개를 제너레이티브 아트 방식으로 선보였다. 현재 GS25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누적 참여자가 20만명에 달한다.

CU프렌즈 캐릭터.

CU프렌즈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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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기존 브랜드 캐릭터를 ‘CU프렌즈’로 재단장하고 세계관 확장에 나섰다. CU프렌즈에는 친근하고 에너지 넘치는 아르바이트생 하루, 가장 가까운 친구인 애완박스 샤이루, CU의 비밀을 파헤치는 스파이 케이루, CU 마니아 시우가 있다. 이달 CU프렌즈 캐릭터를 소개하는 웹툰 시리즈를 공식 인스타그램에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향후 CU프렌즈의 세계관을 담은 영상 콘텐츠와 굿즈도 출시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에는 공식 캐릭터 ‘브니’와 ‘바바라’를 활용한 70여종의 자체브랜드(PB) 상품을 판매 중이다. 브니는 북극곰을 형상화 한 캐릭터로 세븐일레븐의 모태가 1927년 미국 사우스랜드사의 얼음공장에서 시작됐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바바라는 편의점 대표 상품인 삼각김밥 캐릭터다. 이마트24는 화성점 점장 ‘원둥이’ 캐릭터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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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28일 "자체 캐릭터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스토리텔링을 담은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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