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철학, 미디어와 소통하다' 시민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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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가 ‘인문학적 리터러시 함양’을 위해 16차 온라인 시민강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고현범 전임연구원은 ‘철학, 미디어와 소통하다’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현대 사회는 뉴미디어에 기반한 초연결사회이며, 여기에서 초연결사회란 인간과 인간 간의 연결을 넘어, 사물과 인간, 나아가 사물과 사물이 연결되는 사회를 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초연결사회는 사물 그리고 사물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요구한다. 다른 한편 초연결사회에서 우리는 피로감을 느끼기도 한다.


'과연 우리는 초연결사회의 주체일까?' 이런 문제들을 성찰하기 위해 뉴미디어가 갖는 미디어적 성격에 주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도구적 기술론과 자율적 기술론을 소개하면서 뉴미디어에 기반한 초연결사회에서 미디어 리터러시와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은 한층 커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참여자들은 미디어를 통해 철학에 접근하는 방식, 그리고 또한 초연결사회에서 철학적 성찰의 필요성에 공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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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는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돼 '초연결사회에서의 인문학적 리터러시 능력 함양을 위한 교양교육 연구’를 주제로 2019년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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