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 연수구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줄이기 위해 가정용 감량기 구입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음식물쓰레기는 배출과 수집·운반 과정에서 악취와 해충은 물론 음폐수도 다량 발생해 생활환경을 저해하기 때문에 가정 내에서 감량하는 것이 가장 친환경적이다.

이에 따라 구는 인천에서 가장 많은 규모인 1650가구에 대해 선착순으로 구입비용의 50%까지 최대 3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연수구 거주 주민으로 가구당 1대에 한하며, 건조 또는 미생물발효 감량방식으로 단체표준, 환경표지, K마크, Q마크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어야 한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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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를 발생지에서 감량하면 처리비용과 온실가스를 저감할 수 있고, 버리러 가는 불편함도 해소돼 주민 만족도가 높다"며 "현재 750가구에서 보조금 신청을 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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