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11일부터 하나로마트 용산점에서 당일배송 서비스인 ‘e-하나로마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하나로마트 서비스는 용산점 배송권역(용산구 전역, 성동구 일부, 동작구 일부)에서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면 하나로마트 용산점에서 장보기 전문가들이 가장 좋은 상품을 골라 당일배송 해주는 장보기 대행 서비스다.
농협유통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전담 직원을 배치해 실시간으로 주문과 재고현황을 확인하고, 전용 차량을 운영하여 고객님들에게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하나로마트 용산점에서는 5만원 이상 첫 구매 고객에게 다음번 구매에 사용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시)과 선착순 3000명 대상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하나로마트 용산점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해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새벽배송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여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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