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현대건설, 2Q부터 주택과 해외매출 동시 성장"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1일 현대건설 현대건설 close 증권정보 000720 KOSPI 현재가 152,000 전일대비 17,300 등락률 -10.22% 거래량 1,075,620 전일가 169,300 2026.05.15 14:41 기준 관련기사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리는 방법? 스탁론 투자자들은 답을 알고 있다 래미안·디에이치 떼고 '압구정' 단다…부촌 1번지 이름값 전쟁[부동산AtoZ] '원가율' 쥐어짠 대형 건설사…엇갈린 1Q 실적[부동산AtoZ]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만2000원을 제시했다.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독보적인 수주행보는 올해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서다.
현대건설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4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1795억원으로 관측된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0.3%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0.7%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 감소의 주 원인은 총 매출액 성장이 미미한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 실적이 다소 부진한 영향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올해 들어서도 현대건설의 수주열기는 뜨겁게 지속될 전망이다. 올 1분기 신규수주(별도기준)는 약 6조원 수준으로 이 중 대부분이 주택 중심의 국내 수주로 파악된다. 1분기 기준으로는 또 다시 역대 최대 주택 수주이며, 이에 연간 수주목표 6조원 달성도 2분기 중 가능할 전망이다.
주요 주택 수주로는 포항 환호공원(6000억원), 시화 MTV(5000억원), 흑석 9구역(4500억원) 등이 있으며, 하나드림타운(4500억원), 용인 데이터센터(5400억원) 등 굵직한 건축 수주도 이어졌다. 또한 1분기 주택 수주 중 도급 비중이 큰 것으로 파악돼 연내 분양 물량도 더해지는 분위기다. 올해 분양공급 계획은 3만405세대인데 1분기에 7052세대를 분양했으며 현재(4월8일 기준) 기준으로는 1만366세대 분양공급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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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연구원은 "현대건설 별도 기준으로는 주택부문 매출 성장이 기대보다 약했던 반면 해외부문 매출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파른 회복세가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며 "올 2분기부터는 주택매출과 해외매출의 동시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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