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6·1 지방선거 때 진보정당 단일후보 지지할 것"
민주노총, 노동·녹색·정의·진보당 '지방선거 대응기구' 개편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6월 1일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진보정당 단일후보를 지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노총과 노동·녹색·정의·진보당은 7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승리와 정치개혁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민주노총과 4개 정당은 지난 대통령선거 때 구성한 대응 기구를 지방선거 대응 기구로 개편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노총과 진보정당은 지난 20대 대선 때도 후보 단일화를 시도했으나 실제 이뤄지진 않았다.
이들은 "20대 대선 당시의 부족함을 통감하고 다시 단결을 통한 지방선거 대응과 정치개혁에 나서겠다"며 "서명운동을 전개해 정치개혁을 호소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전국 곳곳에서 민주노총 지역본부와 진보정당 간 논의로 단일후보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이를 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면서 "민주노총과 각 정당은 진보 단일후보를 총력을 다해 지지하고 지원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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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민주노총은 현재까지 걸쳐 민주노총 후보·지지후보 163명을 확정했고 21일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추가로 후보·지지후보를 확정할 방침이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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