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하이브, 리오프닝 수혜에도 금리인상으로 성장주 매력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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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IBK투자증권은 7일 하이브 하이브 close 증권정보 352820 KOSPI 현재가 226,500 전일대비 9,500 등락률 -4.03% 거래량 309,267 전일가 236,0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기회를 살려줄 4배 투자금?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주말엔게임]코웨이는 늘리고 하이브는 줄이고…넷마블의 투자법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42만원으로 하향 제시했다. 리오프닝 본격화로 올해 양질의 성장이 기대되지만, 글로벌 금리인상 기조로 인한 성장주의 매력도가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IBK투자증권은 하이브의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571억원, 589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100.2%, 158.7%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관련 MD 및 콘텐츠 매출 상승폭은 같은기간 각각 54.9%, 232.9%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환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아티스트들의 신규 앨범 공백에도 불구하고 공연 및 팬미팅 등 리오프닝 효과에 기인한 실적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IBK투자증권은 하이브가 올해 리오프닝에 맞춰 글로벌 투어 재개로 양질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우선 대표 아티스트 지적재산권(IP)의 팬덤 확대로 인한 모객수 증가가 예상되고, 하이브리드 포맷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뚜렷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월 잠실에서 열린 BTS의 글로벌 극장 라이브 뷰잉 1회차 성과는 전세계 75개국, 영화관 3711곳, 글로벌 박스오피스 400억원, 총 관람객 140만명으로 최다 관객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올해는 신규 여성아티스트의 IP확대도 본격화될 예정이다. 오는 5월 첫번째 걸그룹 르세라핌의 데뷔가 확정됐다. 또한 산하 레이블 '어도어'도 신인 걸그룹 1팀을 연내 데뷔시키며 중장기적으로 BTS 의존도는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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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글로벌 금리 인상 기조로 인해 성장주의 매력도가 하락한 점을 반영했다"며 "다만 올해 높은 실적 성장률이 예상되며 보유 IP 포트폴리오 다각화작업, 고마진 신사업 흥행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여전히 높은 투자매력도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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