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제주 등 지역별 호텔서
특색있는 베이커리·애프터눈 티 세트 등 선봬

조선 팰리스, '조선델리 더 부티크'.

조선 팰리스, '조선델리 더 부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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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벚꽃이 피는 봄이 돌아왔다. 서울·부산·제주 등 지역별 호텔에선 대표 베이커리 제품부터 벚꽃을 형상화한 애프터눈티 세트 등 새 봄 '빵지순례'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서울에선 조선 팰리스의 '조선델리 더 부티크'가 봄의 색감을 담은 시그니처 케이크와 디저트로 즐기는 베이커리 신메뉴를 출시했다. 절인 체리를 듬뿍 넣고 발로나 다크 초콜릿으로 마무리한 후 블라썸 크림을 더해 은은한 벚꽃향이 나는 '체리 초코 무스', 라벤더를 우려낸 크림과 라즈베리 쥴레가 어우러진 무스에 화사한 색감을 입힌 '카시스 라벤더 무스', 피스타치오를 갈아 만든 고소한 페이스트에 발로나 화이트 초콜렛과 체리 쥴레, 이태리 마스카포네 무스를 더한 '피스타치오 타르트' 등을 봄 시즌 한정으로 만날 수 있다.

롯데호텔 서울은 '델리카한스'에서 카카오닙스와 바닐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바닐라 카카오 파운드 케이크'를 새로 선보인다. 이 케이크는 면역력 증진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카카오닙스를 활용해 만들었다. 다크 초콜릿 맛의 카카오닙스를 넣어 쌉쌀하면서 고소한 식감을 살렸고, 바닐라의 밀도 있는 단맛을 추가해 조화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밤 파운드 케이크, 레몬 파운드 케이크, 바나나 호두 파운드 케이크 등 파운드 케이크 3종도 만날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 24층 '더 라운지'는 '플라워 애프터눈 티 세트'를 출시했다. 3단 트레이에 노란 꽃물을 들인 디저트를 채웠다. 유자 에클레어, 레몬 마들렌, 패션후르츠 크레무, 망고와 피스타치오를 넣은 케이크 등으로 봄꽃을 표현했다. 오징어 살을 올려 바삭바삭하게 맛볼 수 있는 크래커, 인도식 동그란 튀김볼인 파니푸리, 프렌치토스트 등도 준비된다. 오는 6월19일까지, 매일 오후 12시부터 5시30분 사이에 즐길 수 있다.

안다즈 서울 강남 조각보 레스토랑은 '애프터눈 로맨스'를 4월30일까지 판매한다. 수제 마카롱 전문점 '라미벨르'와 협업해 만든딸기 유자 마카롱을 비롯한 6종의 디저트와 4종의 세이버리(입가심 음식) 아이템을 '시크릿 박스'에 담아 무제한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제공한다. 호텔 2층 조각보 레스토랑 바이츠 앤 와인에서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라스트 오더는 오후 4시다.


글래드 여의도는 벚꽃 테마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스프링 시즌 체리 블라썸 프로모션'을 5월31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여의도는 벚꽃 구경 명소로 유명한 여의도 공원과 윤중로 벚꽃길 인근에 있어 봄꽃 나들이도 즐길 수 있다. 벚꽃잎 형태의 딸기 초콜릿 토핑과 벚꽃 모양 생크림이 올라간 '벚꽃 카스텔라'와 '벚꽃 롤케이크', 우유와 딸기를 조합한 '벚꽃 딸기 프라푸치노', 크림을 올린 '벚꽃 아인슈페너 라떼' 등을 선보인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델리'는 '델리 망고 브레드'를 신규 출시했다. 달달한 구움과자 안에 애플망고 반쪽을 통으로 넣어 상큼함과 달콤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차갑게 먹으면 망고 맛과 아삭한 식감이 더 살아나 여름에 먹기에도 좋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델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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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선 웨스틴 조선 부산 '파노라마 라운지'가 '스프링 브리즈 애프터눈 티'를 6월30일까지 선보인다. 블루베리, 자몽, 레몬 등 상큼한 맛의 재료들을 활용해 봄꽃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디저트로 구성했다. 호두쿠키, 라즈베리 까눌레, 레몬 마들렌 등 눈과 입을 만족시켜줄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자몽 에끌레어는 스프링 브리즈 애프터눈 티에서 처음 선보이는 메뉴로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다.


그랜드 조선 부산 '라운지앤바'에서는 '스위트 베리 페리 스프링 애프터눈 티'를 5월31일까지 선보인다. 베리 페리 컬러의 플라워 장식으로 세팅된 3단 트레이에 다양한 베리를 활용해 창의적인 디저트가 담았다. 트러플 에그샌드, 키슈로렌, 올리브 토마토 스콘, 녹차 스콘 등을 시작으로 자몽 쌀롤케이크와 코코넛 무스, 딸기 피낭시에, 베리베리 케이크 등을 커피 또는 티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매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최소 3일 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아난티 힐튼 부산 '맥퀸즈 라운지'는 '핑크 블라썸 애프터눈 티 세트'를 5월1일까지 선보인다. 녹차 스콘과 분홍빛 디저트가 3단 트레이에 마련된다. 벚꽃 요거트 무스 케이크, 레몬 타르트, 체리 마카롱, 산딸기 롤 케이크, 레몬 마들렌, 녹차 크림 벚꽃 슈 등으로 구성된다. 체리 블라썸 아보카도 샌드위치, 야채 롤 등도 제공된다.


제주에선 그랜드 조선 제주 본관 1층 라운지앤바 내 조선델리가 투고(To-go) 세트를 5월31일까지 선보인다. 조선델리의 쁘띠케이크 5종(딸기 생크림, 누가 드 제주, 레드 벨벳, 블랙 초코, 바나나) 중 1개와 그랜드 조선의 J심볼이 새겨진 칠링백에 담긴 모엣&샹동 하프 보틀(375㎖)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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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3개 업장에서 벚꽃 테마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라운지 38'에서는 마카롱과 에끌레어, 판나코타, 롤케이크, 푸아그라 등 벚꽃 테마의 디저트를 포함해 12가지의 메뉴와 차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주문 가능하다. '델리'에서는 벚꽃 나무 디자인의 벚꽃 크림 케이크를 홀케이크와 조각 케이크로 맛볼 수 있다. '갤러리 라운지'에서도 벚꽃 에클레어와 함께 벚꽃 라떼, 말린 벚꽃 차, 벚꽃 에이드 등을 즐길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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